오늘 알바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손님 접대하는 일, 서비스와 마인드
그리고 돈벌기는 쉽지 않다.
사장님과 이모님의 언성이 오늘따라 높다.
분위기를 완화해 줄 있는 아메리카노
카페를 들린다.
나 스스로가
PTSD 인지 사회 부적응자 인지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눈치를 보는 버릇이 있어
주문 후에도 의자에 앉아 긴장을 하며
스마트폰을 한다.
10분 뒤
커피와 와플을 먹는 순간부터
긴장이 풀린다.
카페에서 쓴 돈
3만 원
사치를 부렸다.
그리고 가게에서 카톡이 온다.
이모님한테 한소리 들었지만, 그래도 잘 마셨다곤 한다.
플레인 와플 9천 원
한라봉 라테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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