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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근황

10월 근황

by 꾸벅이 2024. 10. 5.

제주도의 폭염 45일이 지나고나서
에어컨을 안틀어도 선선한 바람과 선풍기로 시원하게 보내고 있는 10월입니다.
 
낮에는 바람은 불지만 따뜻한 날씨처럼 느껴졌고
바람막이를 입고 다닙니다.

옹포천어울공원

내비를 검색하다가 옹포천어울공원 수영장을 들렸는데
테니스회원분들이 운동을 합니다.
 
수영장쪽에도 가봤는데
7월부터 8월31일까지라는 문구를 보고 헛걸음했지만
근처에 걸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2바퀴를 걸었습니다.

발로소득 포인트로 불싸이버거

수영할려고 중문에 있는
서귀포국민체육센터에서 11월1일에 수영 할 수 있다고 해서
근처에 있는 중문 맘스터치로 갔는데 문이 닫혀있습니다.
 
6km 더 달리고 강정마을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 매장에서 편하게 혼버거를 합니다.
 
서귀포 넘어갈때 평화로 길로 가면
80km로 충분한데
90km까지 이상하게 엑셀을 밟고 싶고
서귀포는 골목길이 의외로 많아서
사고 안하게 천천히 서행해야합니다.
 
올해는 라섹을 해서 약 7개월 쉬었고
알바 구하기도 쉽지않고
돈을 함부로 했고
돈 빌려달라는 전화가 있어서
작은아버지 장례식도 가봐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기사인지 뉴스에서
제주도 평균 연봉이 2천만원대라고 합니다.

2024년 남은 두달 잘 마무리하고
작년에 2024년은 재미있었으면하는 무서운(?) 발언을 했는데
2025년에는 작은 목표부터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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