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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 사로잡은 음식

이서방(양념)치킨 구엄점

by 꾸벅이 2024. 6. 2.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

주차하기가 어려운

이서방양념치킨 구엄점입니다.

 

오후 5시부터 장사하시는데

순살 해 줄 수있지만 금방 떨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로콜라로 달라고하면 줍니다.)

 

20~30분을 기다렸는데

한계가 도달하자

주방도 보고 바깥구경도하고

사장님이 어디서왔냐라고 말도 걸어주셨습니다.

 

전화없이 40분 기다림 끝에 반반치킨을 받았는데

사장님이 다음에는 전화하고 와달라고 합니다.

 

(반반)치킨값 2만원을 미리 드렸는데

결제하자고 할 정도로

사장님이 정신이 없었습니다. 

 

쿠폰손님에게 감사하다고 하는 말도 있었고

포장주문손님들도 기다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식어도 바삭함이 있고

꾸덕한 양념도 물리지 않을정도로 계속 들어가고

혼자서 반반을 다 먹을 수 있어서

다음에는 비싸더라도 두마리 포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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