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가 땡겨서
제주노형점 얌샘김밥에서 포장합니다.
(운전하는도중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가격대비 반찬과 김치볶음밥 양이 많아서
정말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키오스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점심시간에
테이블이 4~5개 만석이고
포장손님도 2명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남자사장님이 친절과 응대까지 잘해주셨고
포장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는말까지 하면서
맛있게 드세요라는 멘트까지 해주셨습니다.
저에게 고개를 숙이는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만두 4천원만 살려고했는데
찐빵5개 더 사서
만원 플랙스합니다.
오늘따라 장사가 너무 안된다면서
사장님이 못생긴 만두와 찐빵을 더 담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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