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떡 외도점 로제떡볶이/튀김/순살치킨

파스쿠찌 한라대점 아이보리 텀블러 새제품인데도 기스가 보입니다.

 
락앤락 텀블러 사러
올리브 영을 들렸지만 텀블러가 없었습니다.
다이소의 플라스틱 텀블러는 오래 못쓸까봐
롯데마트로 갔습니다.
 
지나가다 파스쿠찌가 보여서
파스쿠찌 한라대점에서 텀블러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렴하진 않지만
[2023년기준]  중국산 2만5천원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R)를 담아서 벗어납니다.
 
사장님인지
신입인지
아주머니가 서툴게하길래
마치 내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배떡 외도점

어제 저녁부터 떡볶이 먹고싶어서
태리로제떡볶이&닭강정이 맛있다는 글을보고
시내에 있어서 갔다왔는데
떡볶이집은 커녕 국수집입니다.
 
배떡 외도점을 갔다왔는데
사장님이 차로 배달을 갔다 온 모양입니다.
 
사장님이 인사도 받아주시고
응대까지 해주셨습니다.
 
로제떡볶이(메추리알,소세지)
+분모자=중국 당면(감자 전분)
 
깜빡하고
소세지를 토핑 추가를 못했습니다.
 
튀김 A세트(야채튀김1 포함)
(김말이2,만두튀김1
고구마1,집게살1,미니고추1)

계란은 찜기로 구웠습니다.

로제떡볶이의 맵기는
순한맛인지 보통맛인지
주문할때 말을 안해서 알 수 없지만
전에 닭갈비보다 안매워서 좋았습니다. 
 
분모자 떡은
느끼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식은 튀김은 바삭바삭하지 않고
순살 치킨까지
제 입맛에 만족을 못해서 별로였습니다.
 
칼로리가 높다보니
떡볶이와 튀김을 반정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