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고
추천받은 폴바셋 용담점에 갔습니다.
당시에 마지막 편의점 알바를
오전 7시부터 13시까지 해서
상당히 배고팠습니다.
온 김에 머핀과 아이스크림라떼를 먹고 갑니다.
다 먹고나서
직원들이 자기 일하느라
다먹은 쟁반을 어디다 둘지몰라서
카운터에다가 놓고 갔습니다.
집에서 열어봤는데
화덕으로 구워서
테두리가 엄청 탔는데
부모님도 이게 뭐냐고 혼났습니다.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말이라도 해줬으면 넘어갔을텐데
그냥 팔았다는점에서
너무 화가 났고
뒷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컴플레인 문의하고나서
답변이 왔는데
너무 뻔해서 두번 다시 이용 할려고했지만
형과 어머님 동반하여
신규점 이호동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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