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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매장에서먹기

KFC 제주 시청점/중문점/노형점

by 꾸벅이 2022. 11. 19.

NH올원뱅크 쿠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타워버거보단

징거버거가 제 입맛을 사로잡았고

직원분들이 손님응대를 잘해주셨습니다.

 

어느글을 보고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는

무조건

주말에 사먹어야겠다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오전에 일찍 갈려다가 망설이다가

배고플까봐 폐기 물냉면먹고

kfc 시청점까지 갔다가 집에 도착했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컵을 받았는데

서귀포점에서 배웠는데도

그세 잊어버렸는지

얼음은 안채우고 제로콜라만 채웠습니다.

kfc 제주 시청점

 

저번에 실수했던 음료 담기를
이번엔 얼음 담고 제로콜라까지 제대로 담았습니다.
 
지점마다 다르지만
탄산 음료을 리필해서 그냥 마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스콜쳐버거 베이직은 
그냥 평범한 맛이여서
제 입맛엔 별로였습니다.
 
닭껍데기 튀김은
소금을 먹고있는건지 튀김을 먹고있는건지
엄청 짜고
버리기 아까워서 억지로 먹었습니다.
 
스콜쳐버거 베이직을 다먹고나서
징버거 한입 먹고나서
갑자기 사래가 걸려 기침을 합니다. 
얼굴과 손에 침과 음식물이 묻었는데
다행이 저 혼자있어서
쪽팔리지는 않았지만 아마 cctv로 봤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겁지겁 마스크쓰고
화장실로 가서 해결합니다.
 
스콜쳐버거 베이직을 다 먹고
징거버거를 먹었는데
본래의 맛을 못 느껴서 아쉬웠습니다.
 
하나 남은 컵에 테이크아웃 컵으로 바꿔주시고
남았던 얼음을 담고 kfc를 벗어 납니다.
 
오늘 점심 한끼 13,900원으로 사치부렸습니다.
 

중문점 KFC

네비 검색을 하다가 제주시에도 kfc가 있어서

굳이 서귀포로 갈 필요가 없구나라고 해서 제주시 kfc로 갔습니다.

 

주차할 곳은 역시 쉽지 않았고

저 역시 요금 주차장보단 불법 주차하는 편입니다.

 

kfc 시청점으로 들렸는데

대기자만 10명 이상이고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미련 없이 서귀포 kfc로 향했습니다.

 

평화로도로를 주행하다가 사고차 견인하는 모습도을 봤고

시속 80 도로인데도 차들이 정말 빨라 보였고

종종 경차도 보이는데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제주시와 달리 주차할 곳도 있었고

상당히 평화로운 분위기입니다.

셀프 음료 뽑고 포장하기,올원뱅크(농협 어플) 할인 쿠폰

올원 뱅크 어플로 할인쿠폰을 이용했는데

키오스에서 품절이라고 안된다고 메시지가 뜹니다.

 

쿠폰 되는 것만 주문합니다.

 

4,900원 행복(징거버거&핫 크리스피 2조각)

트위스터 세트 (트위스터&케이준 프라이)

나 혼자 치킨세트(콜라&핫 크리스피 2 &오리지널 치킨 2 총 4조각)

 

kfc가 치킨은 알아주는데 오늘따라 운이 나빴던지

징거버거보단 싸이버거를 추천하고

KFC 치킨은 제 입맛엔 너무 짭니다.

 

여직원은

주문번호가 3개여서 의아하게 보고

종이컵과 스트롱만 있어서

물어봤는데 음료 뽑으면 된다고 합니다.

 

두 번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아니고

이제 막 오픈한 제주시 kfc점이라도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KFC 노형점,징거버거(단품)

최근에 삼화지구점과 노형점에 KFC가 생겨서

이제는 서귀포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번에도 NH올원 쿠폰으로

치즈징거통다리콤보를 매장에서 먹었는데

한입 먹고나서 아차싶어서 그냥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KFC할아버지는 보기만해도 흐뭇하게 만듭니다.

 

포만감이 덜 찼는지

단품 치킨불고기버거와 징거버거중에

징거버거를 추가로 먹었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오늘 무조건 먹어야되는 날 아니면

KFC햄버거는 할인할때만 먹는걸 추천합니다.

 

치즈 징거통다리버거는

체다치즈의 짠맛이 방해해서

차라리 모짜렐라였으면 좋겠고

기본 햄버거 빵이 아쉬웠고

징거버거는 닭가슴살 패티 느낌이 강했고

왜 인기메뉴인지 모르겠습니다.

 

다 마시고 얼음밖에 남은 컵은

추가금없이 한잔 더 마실 수 있다고하는데

직원에게 다시 한번 더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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