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는 그대로인데
사람과 상호명이 자꾸 바뀌는 기분이 듭니다.
자영업을
쉽게 봐선 안될거같습니다.
엔진오일 교체하고 근처에 영업중인 곳을 찾다가
김밥천국&테그42 외도점으로 향합니다.
물가 많이 오른 시점에서
가격대비에 맞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에서 잡일을 하다보니 땀을 많이 흘려서
닭튀김이 엄청 땡겨서
치킨점으로 향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맞은편 페리카나보다
닭이 부드럽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머지않아 치킨이 2만원인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영하고나면 배가 출출합니다.
멕시카나 1989 후라이드 4천원 할인받고
16,000원에 주문합니다.
30대가 되어서 그런지
크리스피 튀김보다 물반죽을 좋아합니다.
이도점에 포장해서
체감상 1시간이 지났는데
온기가 있어서 먹을만합니다.
별기대를 안했는데
닭다리 2개가 있어서 양이 많아보이는 한마리입니다.
양념치킨 소스는 옛날 학교앞에 파는
피카츄 돈까스 소스처럼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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