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아메리카노를 주시면서
대표님과 면접 겸 대화를 몇마디 나눴습니다.
정원 작업,반려견 산책
탈취제,캔들,디퓨저,놀이용품 판매담당
음료,분식,베이커리 판매를 하는곳이라고
설명해주셨고
이외에 카페에 도움이 될만한 일원을 구하고있다고합니다.
파트직원으로 해보고싶다고했지만
최소 1년이상 일을 해왔던 분들은 어렵다고합니다.
저녁 8시에 갔다가 헛걸음했던 명월국민학교에
오늘은 카페 쉬는날이여서
여유롭게 갔다왔습니다.
어묵은 3개 고르고
떡볶이는 매운맛과 보통맛이 있는데
매운맛은 다 떨어져서 보통으로
피카츄 돈까스는 소스 바르는걸로 선택합니다.
부족할까 설탕건빵과
잘나가는 인기음료를 골랐어야되는데
가장 눈에 띈 감귤쥬스로 주문합니다.
주문하는 도중에
국민명월학교 대표님인거같은데
인사하려고했지만 못했습니다.
바지에 왜 물이 뭍었지하면서
종이봉투를 봤는데
밑면이 젖어서 찢어졌습니다.
근처에 있는 설빙 협재점으로 갑니다.
캐셔보는 어르신이
저를 반겨주시고
인절미빙수를 주문을 도와주셨습니다.
만원이 안 넘는
인절미빙수 8,900원에 포장합니다.
어머님이 먹고싶다는
인절미 빙수 드시곤 호강하셨습니다.
블로그와리뷰 통해서 방문했습니다.
도로 주변에 위치한 애월또바기입니다.
잘 나가는 메뉴
살짝 매운맛 닭갈비(2인분)을 포장합니다.
두 팀이 식사하고있어서
이리저리 고개 돌려봅니다.
성경구절 액자 인테리어와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습니다.
식사 하신분들이 하나둘씩 나가자
마음에 드는 곳을 찍습니다.
20분 걸린거같은데
결제하고나서
야채볶느라 시간이 걸렸다고합니다.
2인분해서 13,000원으로 이해했지만
1인당 13,000원이고
26,000원을 결제합니다.
닭갈비 포장이
조촐하게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물가가 올라서인지
원래 안주는건지
상추가
안보입니다.
살짝 매운맛으로 골랐는데
제 입맛엔 맛있었습니다.
저번주에 미뤘던 탑동 이마트에서 장보기 할 예정이였는데
주변에서 천막도 보이는데
해병대동호회와 자치경찰분들의 교통통제와 안내를 하고있습니다.
서로 먼저 갈려고하다보니
차선 넘는 일이 생겨서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큰사고 없이 서행합니다.
탑동 이마트를 뒤로 한채
마트로 대형식자재마트에서 구매합니다.
곧 있으면 한글날 겸 연휴일이여서
쌀쌀한 가을날씨인데도 많은 관광객이 보입니다.
이제는 실외 마스크해제가 됐지만
마스크가 없으면 허전한 기분입니다.
네이버 지도어플에서
주변 맛집 맨 윗상단에 보였던 연돈 볼카츠 도두점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오픈주방형식이고
10 ~ 20분만 기다리면됩니다.
2022년 볼카츠의 가격은 3천원
치즈볼카츠는 4천원입니다.
(케찹도 챙겨줍니다.)
차가 많이 막히다보니
30분이 지나서야 먹어도
바삭함과 고기식감이 좋고
들고 다니면서 먹기도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탑동에서 도두
이호해수욕장에서 외도방향으로 길 따라왔는데
사우나 대신 음식점이 생겼고
주유소 사장님도 보였고
김치공장 대신 카페가 생겨서
도두지역도 빠르게 바뀌고 있구라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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