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끝나고 집으로 갈려고 시동 걸었는데
자동차에서 수리메시지가 뜹니다.
service intervals
검색해서
엔진오일 교체주기를 초기화합니다.
작년 10월달에 협력업체에서
3000km 더 타되는데
엔진오일 갈았던 기억이 납니다.
주행을 13,400km을 했습니다.
타이어점에서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타이어위치교환
공기압
휠발란스
얼라이먼트까지 점검 받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qm3 엔진오일은
르노가서 하라는말뿐이고
이미 정비하는 차가 있어서
허탕하고
카페 출근합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번엔 브레이크 패드 교체해줬던 정비소에
두차례 전화를 걸어서
오전 9시에 엔진오일 교환 예약을 합니다.


삼성 순정 엔진오일은
가격이 비쌀뿐더러
성능도 약하다고합니다.
정비사님 추천과
차에 좋은거 썼으면해서
킥스 파오 C3 5W40을 골랐습니다.

광유로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싶었지만
광유는 일반 소비자용으론 찾기 힘들다고합니다.
한국은 차량용 엔진오일 품명달고 유통되는 오일99%는 합성유이고
2000년대 이후 출고 된 차량의 제조사 권장오일 규격 오일은 왠만하면 합성유입니다.
마지막으로
엔진 오일 교체해서
한숨은 놓았지만
뒷 브레이크 라이닝 교체가 아닌 끼익 소리 원인으로 구리스 작업과 타이어 점검까지 해야됩니다.
+추가 글


앞쪽 브레이크 패드를
바꿔줬지만
날씨가 좋은날인데도
끼이익소리는 납니다.
오전에 다시 정비소를 들렸고
분해 해보니 멀쩡했고
신품 라이닝으로 바꿀 필요 없다고합니다.
끼이익 소리나는이유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가운데 부품에서 압착하다가 내는 소리로 원인을 찾았습니다.
망치질할때마다 쇳가루도 보입니다.
구리스 작업하고나서
소리는 없어졌고
큰돈 아끼고 3만원으로 정비를 마칩니다.
타이어는 1.5 ~ 2만km 더 타고
위치교환하라고했고
휠발란스,얼라이먼트는
증상이 생겼을때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휠 볼트 작업을 많이 할 수록
운이 나쁘면 타이어가 빠질 수 도 있다고합니다.
정비사님 덕분에
타이어점까지 갈 필요없고
돈이 굳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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