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30분에 일어나서
강제 간혈적 단식을 하는바람에
라면밥,구운 햄,삶은 계란으로 든든하게 해결합니다.
약속시간 10시인데
10시30분까지 매장 방문하고
바에는 직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서야 점장님이 있습니다.
2층이 궁금해서 올라가봤는데
흰머리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여사장님의 남편이자 매장 관리자입니다.
잠깐 대화했는데
잠깐 다닐꺼라면은 그냥 돌려보낼거고
3일 5시간 수,목,금의 책임감을
여러번 강조하고,도와달라고 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성향과
앞으로 살아갈때에
좋은 말도 해주셨습니다.
여 점장님과
캐셔 교육과 빵 만드는 교육 등
호구조사와 카페썰 이야기합니다.
정말 많이 웃어주셔서
타지역에서 오신 줄 알았는데
제주도 토박이라고합니다.
여사장님도 병원들리고나서
군부심을 발휘하더니
"안되면 되게해라"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라는 유머식으로 말합니다.
설명 듣는거랑
직접 해보는것은 다르다고해서
치즈 프레첼을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
점장님이
가르쳐주면 도망가는 사람을 봐서
얼마나 일 할건지 빨리 알려달라고했는데
6개월동안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사장님이 내일도 와서 배우라고합니다.
한것도 없지만
웃으면서 진행한 2시간 교육 1일차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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