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굽네 치킨 애월점(검은 계단 올라가면 있음)

1층에 굽네치킨매장이 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고기집으로 보입니다.
두리번거리다가
짚불도 사장님께 굽네치킨 매장아니냐고 물었더니
검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있을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기프티콘으로 치킨을 구매합니다.

타르트와 시그니쳐 고추바사삭,코카콜라 1.25L 기프티콘

고바순(고추바사삭 순살) 평은 좋지만
굽네 뼈치킨은 별로였습니다.
 
튀김가루에 익숙한 저에겐
치킨 파우더의 식감도 별로였습니다.
 
굽네 치킨점에서
타르트를 판매하는점은 인상적이였습니다.
 
애월에서
오븐을 이용해 구운닭을 먹을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인부분입니다.
 
요즘 너무 잘먹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짜장면 곱빼기는 알아도 치킨 곱빼기?

 
굽네치킨 순살이 공급이 부족할 정도로 많이 팔려서
뼈치킨을 팔라는 지침과 홍보가 있습니다.
(굽네치킨 애월점은 오후 6시부터 영업합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할인을 자주하는 bhc와 굽네중에
오리지널 곱빼기 메뉴를 선택하고
 
고추 바사삭과 오리지널 중
오리지널 곱뺴기 뼈로 주문합니다.(순살 아님)
 
(2023년 기준)고추바사삭은 가격이 26,000원인데
오리지널은 23,000원입니다.
 
*NH올원앱에서 요기요 2천원 쿠폰 할인을 받고
21,000원입니다.
 
맛있게 치킨을 구워주셔서
기대를 안하고 소스찍어 먹다가
혼자서 다 먹을뻔합니다.

오븐바사삭(뼈)+웨지감자

네이버 포인트를 7천원 모았는데
남해마늘바사삭,반반양념,오븐바사삭 고민끝에
오븐바사삭과 웨지감자를 시켰습니다.
 
오븐바사삭의 껍질이 제일 맛있었고
퍽퍽 살 뺴곤 먹을만해서 한마리 다 먹었습니다.
굽네 웨지감자는 4천원인데
먹어보면 충분히 합리화됩니다.

고추바사삭 곱빼기

2024년 초복때

삼계탕대신

3.900원 할인받은 고추바사삭 곱빼기를 포장주문 했는데

후보였던 남해마늘바사삭+ 떡볶이는 가성비가 안좋았습니다.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오븐바사삭보다 아쉬웠고 저렴하지않고

소스에 안찍어서 먹어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남해마늘바사삭 화북삼양점

네이버페이 7,159원 할인받고

13,741원에 남해마늘 바사삭 포장하고

먼길을 달려 1시간 지나고나서 먹었는데

본연의 맛은 못느껴서 아쉬웠습니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제 입맛에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저의 굽네치킨 1티어는 오리지널입니다.

 

화북삼양점에선 구운계란 1개를 챙겨주셨고

알블링 대신 고블링소스로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