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20+ 사려고 구매직전에서 내려놓기까지

중고 s20+자급제를 살려고

검색합니다.

 

보증 서비스가 가능한 몇몇 사이트에서는

중고폰을 구매하면 사은품까지 챙겨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사은품이 질이 안 좋거나 금방 고장 난 후기 등

호불호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네임드 사이트(보증 서비스 x)에도 검색합니다.

(예를 들면:세ㅌ즌)

 

그 당시 뭣도 모르고

베가 마지막 스마트폰 아임 백(SKY IM-100)을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웹사이트 들어갈때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온라인으로 중고 통신사 s8+를 무리하면서까지 구매했습니다.

 

너무 감사한 건 4년 정도 쓴 거 같은데

번인, 잔상, 액정 깨짐으로 인한 잉크 번짐 빼곤

배터리 고장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오픈마켓 or 캐럿 마켓에서도 알아봤지만

3사 통신사 폰은 보였지만, 자급제폰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s20+ 미개봉도

곧 출시 예정인 s22와 가격대가 별로 차이가 안 났던 점도 있었습니다.

 

A52S폰도 알아봤지만

s8+보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이 가격이면 다른 플래그쉽 사는 게 낫다는 등

너무 올랐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S22+를 구매하려고 존버 하고 있는 중이고

사치에 가깝지만, 몇백만 원대 자급제폰을 살려고 합니다.

 

중고폰 살 때 망설였던 점과

과감하게 내려놓은 이유는

 

중고 가전제품을 사는 건

가격 대비 상품상태

전 이용자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의문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