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표시가 있는 3층 루프탑
약 100대 주차를 할 수 있고
화장실 1층,2층에도 있고
비양도 뷰를 볼 수 있는 한림 옹포길에 위치한 대형카페 웨이뷰입니다.
파도가 치고 있는 바다, 웨이뷰!
파도를 의미하는 wave
전망,경치 view는 더한 이름이라고 소개했고
식재료는 제주농장에서 재배한 특산물로 엄선하고
베이커리류는 당일생산 당일폐기 원칙으로 제공하고 있다고합니다.
여러곳을 지원했는데 웨이뷰에서 연락이 왔었는데
면접날짜때 못올거같으면 연락 한번 해달라고합니다.
면접당일이 다가오자
직원에게 응대 받고
젊으신 남자대표님과 여자매니저님 두분이서 면접을 해주셨는데
눈을 딴대 쳐다보면서 말을할때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웨이뷰에 처음 오셨나요?라는 말 시작으로
11시 - 17시 평일4일
공구와 다르게 14시-20시(마감)
주말이 안되면 평일만하셔도 된다면서
주말에 필요할때 와 주실수있냐는 말이 모순적이였습니다.
알바가 하는일은 1,2층 쟁반 수거하거나 홀 닦기라고하고
잡다한 일 시킨다고 하소연 안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30분 휴식시간,빵,음료는 무조건 보장한다고 합니다.
카페일이 쉽지않다보니
체력 좋으시냐고 물어볼때
해보고나서 말씀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추석에 근무 할 수 있는지 자차는 있는지 보건증은 있는지
물어보시곤 조건 맞으니깐
다음주부터 일하자고 합니다.
3일 지난 토요일에
매니저님이 두차례 죄송하다며
기존 근무자가 더 하고싶다고 해서
저를 채용하기 어렵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어제 다른카페에서 면접 와달라는 문자가 왔는데
거절하는 바람에 상황이 더 안 좋아졌습니다.
나가기전에 빵을 3개 샀는데
카운터에 사람이 없어서
빵 나갈 준비하고있는 곳에 놔뒀더니
포스기 있는 저쪽으로 가라고 합니다.
도민은 10% 할인 해준다는 블로그 내용이 있었는데
저는 결제하기전 말을 안해서 도민 할인을 못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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