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버렸지만
이런곳에서 물건 사준 제 자신이 참 어리석었습니다.
외도에서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 있는 점은 좋지만
집에 도착하니
가격만 보는바람에
한우 차돌박이,제비추리 외
꽃등심을 2개를 샀습니다.
꽃등심 하나 바꿀려고
전화없이 재방문했는데
밖에 나간 고기는 30분이상 지나면
취소/교환이 안된다고합니다.
사장님한테 물어보겠다는 말도 없이
팔문신 있는 정육직원이
저처럼 30분이상 지나고 와서 취소, 환불
해달라는 분들에게
똑같이 해드려야되서 못해준다고합니다.
한번만 어떻게 안되겠냐고 했지만 안된다고해서
먹고싶은 치마살을 더 사고
뒤통수에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라는
말이 안좋게 들렸습니다.
물건 사줄때는 친절하기 설명하고
도민한테 장난치는
3등급 고기를 씹을때마다
9만원을 땅바닥에 버린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320x100
'돈 아까웠던 포장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무암 닭강정 이호점 /폴바셋 콰트로 포르마지,마르게리타(피자) (0) | 2023.07.24 |
---|---|
일본 컵라면 15종 (0) | 2023.06.29 |
신제주점 피자헛 립스테이크&쉬림프(새우) 오리지널 (도우 엣지) (0) | 2023.06.02 |
배떡 외도점 로제떡볶이/튀김/순살치킨 (0) | 2023.05.31 |
선명희피자 신제주점 반반피자 L (콤비네이션&베이컨포테이토) (0) | 2023.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