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하귀점

자담치킨 하귀점

영업중이라고 뜬

족발&보쌈 가게에 갔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저녁장사만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테라플루 약도 허탕한 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귀마트 옆에 있는 약국에서 구매합니다.

 

굽네와 자담 중 고민없이 자담으로 갔습니다.

30초동안 위에있는 메뉴판을 보고

순살 반반치킨으로 선택했는데

3반순살치킨세트보고나서 마음이 흔들립니다.

 

앉은 테이블 옆에

상자가 쌓여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반반치킨(순살)

자담치킨하면

국산 닭,피클무,동물복지,순살이 생각납니다.

 

감자튀김까지 있어서 좋습니다.

 

반반마리는 세명이서 먹기엔 부족해서

다음엔 두마리입니다.

3반순살세트(후라이드,양념,불패)에는 감자튀김이 없습니다.

오후 3시부터 영업해서
점심때 간단하게
컵밥으로 끼니를 해결하지만
출출합니다.
 
쿠폰으로 감자튀김 먹고싶어서
세번 주문하고 3장 모았습니다.
(반반치킨,맵슐랭,3반 순살치킨세트)
 
인기메뉴 맵슐랭의 마요소스와 청양고추는
제 입맛에 안 맞았지만 아까워서 다 먹었는데
새벽에 화장실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맵슐랭의 리뷰를 생략했습니다.
 
불패순살치킨의 소스맛이 맵기만해서 저는 별로였고
순살치킨과 양념치킨도
3일마다 치킨을 먹어서 그런지 물립니다.
 
자담치킨은
순살 양이 적고 가격도 저렴하지않고
'와 또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아쉬웠습니다.

날다닭 반반(후라이드/양념) 감자튀김 쿠폰3장

오전부터 카페알바하느라

7시간동안 못 먹어서

상당히 배고픕니다.

 

쿠폰 3장으로 감자튀김 바꿔서 먹을려고

자담치킨 하귀점에 갔다왔습니다.

 

날다닭 반반을 포장합니다.

(다리 6개 날개 6개)

 

오자마자

감자튀김과 닭다리 날개까지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감자튀김때문에 어쩔 수 없이

3번을 시켜야했지만

왠만하면 자담치킨은 안 사먹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