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근황

한국물류 외도점 아강발/에듀윌 공인중개사 책/황금올리브 콤보+케이준감자(콜라1.25L)

by 꾸벅이 2022. 12. 31.

한국물류 외도점

어머님이 족발 먹고싶다고해서

한국물류 외도점에서 앞다리 족발 사러 갑니다.

 

제 입맛을 사로 잡은

수입산 아강발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깜빡하고 사진 안 찍었습니다.

 

제주 전통음식이였지만

흔하게 보이는 아강발은 돼지의 발 부위를 지칭하는 말이고

아강이라는 단어의 소리가 아가발에서 유래됐다고합니다.

가람도서 외도점(파일철과 공책 받았습니다.)

근처에 서점이 있어서

들렸는데

가람도서였습니다.

 

저에겐

서점은 어색한 곳인데

부모와어린이는 편하게 책을 읽거나

중년분들도 있었습니다.

 

작은 서점인데도

공인중개사 책을 골라서

입문용 2권 10% 할인받고

(2022년 기준) 6만대에 구매합니다.

 

하얀 것은 종이고 까만것은 글씨여서 많이 어색합니다.

 

20대시절에 돈이 없어서 허송세월 보냈다면

30대부터는 공부의 끈을 놓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귀 약국에서 겔포스와 카베진

 

깜빡하고 외도약국을 지나쳤습니다.

약국 주말은 오후 2시까지 하는 곳이 보이고

하나로마트 근처 약국점으로 갔습니다.

 

애월약국에 없었던 카베진 300정과 재산제(튜브형)을 구매합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인 카베진은 (2022년 기준) 2만8천원

겔포스는 4개에 4천원입니다.

 

약사님이

먹는거 조절하라고 안부인사합니다.

 

자주 씹지않고 삼키는 버릇이 있다보니

운동도 안하고 빨리 먹고 많이 먹어서

위 역류하는 증상이 작년보다 심해졌습니다.

 

이제부터

위장약을 달고 살아야됩니다.

 

부모님 몰래 약 먹고 있는거

안 들킬려고 노력중입니다.

황금올리브 콤보+케이준감자+콜라1.25L 기프티콘

 

비비큐 황금올리브 콤보와 감자튀김이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뼈가 있는

닭다리,닭날개,윙으로 구성 되어있어서

퍽퍽살이 안좋아하는 저는 비싸지만 만족했고

감자튀김은 햄버거 감자튀김보다 별로였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