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건면과 한 공기가지고
배가 안찼는지
저녁부터 계속 양념치킨이 땡깁니다.
아침일찍 눈이 떠지더니
12시부터 영업합니다.
출출하다보니
라면으로 아침끼니를 때울려고했지만
참고
기다립니다.
더운 날
양념 치킨 만들어주면서
포장에 뭍은 양념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곤
정성이 보였습니다.
콜라가 시원치않다고하시길래
괜찮다고 받았습니다.
올원 뱅크 쿠폰 만원이상 구매시 천원 할인
요기요 4천원 할인
18,000원 ㅡ> 13,000원에 양념치킨 가져왔습니다.
다행이
최근에 황금올리브 치킨보다
퍽퍽하지 않는 식감이 좋았고
콜라 덕분에
양념치킨 한마리를 다 먹었습니다.
신한 쏠(sol)앱에서
로그인만해도 치킨을 준다는 문자가 자꾸와서 의심합니다.
로그인 이벤트 참여하고
7월11일이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뿐이고
쿠폰이 6시이후 발급한다고해서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치킨 쿠폰을 확인하고 바로 bbq 매장으로 갑니다.
네이버포인트가 만원있어서
3,500원에 구매합니다.
쿠폰 내용을 잘 봐야되는데
제주도는 사용불가 지역입니다.
사장님의 도움으로
이천원 결제하고나서
한마리,반마리까지 포장해주셨습니다.
반마리는 다 먹었지만
한마리는 못먹습니다.
어제는 6월달 알바비를 받아서 좋았고
미리 초복을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월요일
체감상 3주만에
비가 내려서 좋았다는 말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가게는 그대로인데
사람과 상호명이 자꾸 바뀌는 기분이 듭니다.
자영업을
쉽게 봐선 안될거같습니다.
엔진오일 교체하고 근처에 영업중인 곳을 찾다가
김밥천국&테그42 외도점으로 향합니다.
물가 많이 오른 시점에서
가격대비에 맞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에서 잡일을 하다보니 땀을 많이 흘려서
닭튀김이 엄청 땡겨서
치킨점으로 향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맞은편 페리카나보다
닭이 부드럽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머지않아 치킨이 2만원인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영하고나면 배가 출출합니다.
멕시카나 1989 후라이드 4천원 할인받고
16,000원에 주문합니다.
30대가 되어서 그런지
크리스피 튀김보다 물반죽을 좋아합니다.
이도점에 포장해서
체감상 1시간이 지났는데
온기가 있어서 먹을만합니다.
별기대를 안했는데
닭다리 2개가 있어서 양이 많아보이는 한마리입니다.
양념치킨 소스는 옛날 학교앞에 파는
피카츄 돈까스 소스처럼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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