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새우볶음밥을 먹고
약속된 시간이 다가온다.
이번엔 종합 경기장 쪽에다가 주차를 했는데
너무 멀리 주차했다.
입구 앞에서 만나서 반겨줬다.
제주 안심코드로 시작으로, 서류를 제출했지만
비대면 단기집단상담을 신청만 하라고 했는데
수료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고 했다.
나를 담당하시는 상담사가 서툰 모습이 여러 번 보여서
진행이 잘 되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었다.
초기상담을 이행했기에 50만 원을 지급신청을 하고
빠르면 내일 들어온다고 했지만, 신뢰감이 안 든다.
3월에 수익이 있어서 수익 신고증명서류도 작성했다.
숙제 목록이다.
- 직업훈련 과정 탐색 표 워크넷 통해서 적기
- 제빵사로 일 할 수 있는 곳 지원하고, 공고 캡처하기
다음 약속시간은 2일 뒤에 다시 방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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