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지난 1시30분인데도
대기하는 세팀이 있었는데
제주도에서 줄서서 먹은적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일반점인데도
포장하는손님들도 보이고
내장탕에 내장,엄청 많아보이고
왜 인기있는 맛집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왔다 갔다하는 열린 문에서 찬바람을 마시며
밥을 먹는데 벌벌 떨면서 먹었습니다.
내장탕가격은 11,000원
해장국은 10,000원입니다.
10명중 7명은 내장탕을 시키거나 포장합니다.
제주식 해장국은 선지,고기,콩나물이 재료인데
어머님 입맛에는 별로였다며
다음에는 내장탕을 먹겠다고 합니다.
주말에 생막걸리가 2천원이고
공깃밥을 한개 더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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