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입대해서 22살에 전역하고
24살 때부터 동원훈련(2박3일)
모슬포 예비군 훈련장 갔다 왔던 안 좋은 기억이 있었고
중간에 학생예비군으로 빠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6~8년 차때는
예비군 전화 안받았고
일주일 전에 민방위 1년 차 통지서가 왔습니다.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체육관에서 집합교육을 받았습니다.
신분증 지참했는데
QR코드로 출석합니다.
1교시 민방위 개념(역할/대피소, 사이렌)
2교시 방독면 화학물질
3교시 화재, 심폐소생술(CPR)
(화재 연기는 불보다 치명적이다.)
3시간 동안 잠도 솔솔 오고
처음 와서 흥미 있었는데
2년차부턴 재미없을 거 같습니다.
예비군이든
민방위든 퇴소할땐 빛보다 빠르게 갔는데
10분동안 차가 밀립니다.
저는 잘 몰라서 무조건 시간 내서 갔다 왔는데
1년 내에 여러 번 집합교육이 있다고하니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화상으로 물어보고 미루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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