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지은 지 2년이나 지났습니다.
최근에
테두리쪽에 목재가 썩은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월요일 아침 화장실에서
칫솔 거치대와 비누 거치대에 사이에 걸쳐 있었습니다.
다행히
유리는 안 깨졌습니다.
관리 안 한 테두리 목재 때문인지
편백나무 습기를 신뢰해서인지
욕실 거울이 왜 떨어졌는지 의문입니다.
마음에 든
알리미늄 소재와 원형 거울(블랙)
5만 원대에 배송비 17,000원에 구매합니다.
제주도인데도
2일 안에
도착해서 좋았습니다.
원형 거울로
인테리어 하기가 어려웠고
직각 팔각형이나 아치형이 인기가 많은 이유를
원형 거울 사고 나서 알게 됩니다.
설거지 아르바이트할 때
화장실 무소음(댐퍼 기능) 변기커버 작업했던 경험이 있어서
욕실 원형 거울 바꾸는 김에 다이소 무소음 변기커버로 구매합니다.
(댐퍼 기능이 있으면 조용히 닫아집니다.)
1시간 씨름 끝에 고정대까지 단단하게 작업했지만
좌우로 움직이다가 부품이 분리될까 봐 걱정되고
변기커버가 작습니다.
혹시라도 다이소 무소음 커버를 사실 경우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작은걸 사 와서 아쉽지만
촉감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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