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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2년차 전날에 저녁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바람에 새벽4시에 겨우 잠 들었습니다. 민방위 소집날짜가 금요일인데 벌금도 내야되고 빨리 끝내고싶어서 한림체육관에 갔다왔습니다. (50인미만 중대재해처벌법,안심제주 종이와 칫솔세트를 받음) 100여명분들이 참여해주셨고 신분증과 QR코드로 진행합니다. 뒷모습이 아는 동생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입고리가 올라갔는데 다른사람이였습니다. 코고는 사람부터 쪽잠자는 사람 박수쳐주는사람들 방독면 써달라고 부탁하는 30년 해병대 아저씨 기러기처럼 도전적이고 열정있게 살아야된다는 동영상 스마트폰 보거나 도중에 나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3년차부터 사이버강의 이수하면 됩니다. 물만 자주 마셔서 그런지 탄산,라떼가 땡깁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카페봄봄에서 스무디를 마셨더니 머리가 깨지는듯한 느낌.. 2024. 4. 17.
일반편의점보다 매장이 크고 24시간 운영중인 gs25 22일(주2일 11시간알바+대타 6일) 주휴수당x 3층은 건물주집 본업은 학원강사 부업으로 편의점을 8년(튀김기 4년) 운영하는 부부이고 두세달전 gs25 리모델링을 한 편의점입니다. 낮파트 (포스기)캐셔,튀김,반값택배,커피머신 청소 배달(픽업) 서비스 당근마켓에서 판매 할 물품을 예약 및 정리하기 테이블,지저분한 바닥 쓸고 닦기(쓰레기봉투) 물류 검수와 매대(음료)진열보다 튀김/택배/픽업(배달)서비스하는 편의점이 1.5배 힘들었고 gs25 포스기가 복잡하고 어려웠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1.손자 줄려고 폐기 가져가는 사장님네 할머니 2.기다리는 손님보다 먼저 해달라고 큰소리 내는 사장님네 할머니의 갑질 3.손님이 몰리는시간대에 포스기 두대를 사용하면서 튀김일과 같이 하고있는데 여자사장님.. 2024. 4. 13.
리모델링으로 바뀐 GS25 2월 말 라섹 4개월이 지난시점이고 반경 5m이상부터는 잘 안보입니다. 편의점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반 고정수입이 생겨서 다행반입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고 실내는 리모델링이 끝난 모습입니다. 면접보기전 문자로 원하는 파트시간은 구해서 금,토파트라도 있어서 지원합니다. 면접보고있는 분과 면접을 기다리고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자분과 면접보다가 남자사장님한테 다시 면접을 봅니다. 3사 편의점 경력4년 이력서를 보여주면서 면접통과하고 하루만 교육받고 이번주부터 하자면서 잘 부탁한다고 손을 내밉니다. 차로 이동중 남자 사장님이 연락이 왔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진짜 올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알바시간내에 갈 수 있다고 답합니다. 매장에 맞춰줬으면하다고 합니다. 2024. 4. 13.
청춘해장국 애월 김창옥쇼2를 보던중 제주도에 해장국집이 진짜 많고 친한 동생에게 아침마다 술 없이 (선지)해장국을 먹어요?라는 질문을 하자 "술 안 먹어도 해장 할 일이 많다."라고 답합니다. 돈을 아껴야되는데 오늘만큼은 나에게 해장국을 선물합니다. 청춘해장국집 남자사장님에게 인사했더니 친절하게 포장응대까지 해주셨습니다. (포장일때는 안끓여줍니다.)해장국(특)/쇠고기뚝배기불고기/청춘해물라면(사이드메뉴 소고기 숙주볶음) 메뉴가 많이 없어서 맛집처럼 보이고 실내는 인테리어를 신경써보였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않아서 아쉬웠지만 먹어보면 납득이됩니다.) 특으로 시켜서 콩나물도 많아보이고 선지(돼지피)등 내용물이 푸짐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제 입맛에는 국물이 시원했고 해장 제대로 했습니다. 든든한 점심식사였고 저녁에는 .. 2024. 3. 30.
금악 핫도그&꿀봉(돼지강정) 금악소시지판매장말고 금악핫도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금악소세지에 관심이 있어서 갈 기회가 있었는데 오늘 금악에서 소세지를 사왔습니다. (만원대부터 2만원대의 소세지와 치즈까지 한개씩 진열 되어있습니다.) 귤성분이 들어간 소세지도 있었지만 마늘소세지와 훈연소세지만 구매합니다. (살균이되어있고 냉장식품입니다.) 집이 근처라서 아이스팩은 안했고 봉투도 필요없는데 일부로 담아주셨습니다. 귤모자같은 소품들이 진열되어있어서 사진은 생략했습니다.눈으로는 맛있어보였지만 싱겁게먹는사람으로써 (맥주)안주처럼 느껴집니다. 돼지고기로 만든 강정이고 세가지 맛세트로 주문합니다. (마농간장,돼코야키,꿀봉강정) 그나마나 마농간장이 먹을만했고 돼코야키와 꿀봉강정은 제입맛에 별로였습니다. 다음에 사먹을 기회가 생기면 후라이드,허니치..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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