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시럽앱에서 11월 1일~30일까지
쿠폰쓰면 1000금 받는 이벤트
(버거킹,롯데리아,KFC,엔젤리너스)
바베큐 치킨버거 3,000원
비프불괴버거 2,800원
콜라R 500원 (버거킹 신규 회원가입 쿠폰)
2024년은 32일이 남았고
화를 조절 못해서 꼬인 나날을 보내고 있고
강한 비바람과 번쩍번쩍 천둥번개가 있었던 12월입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잃은것도 있었고
오름,수영,라섹,커트 잘해주는곳외에
알바 6가지를 도전했지만
말도안되는곳에서 일하다보니 그만뒀습니다.
오랫동안 쉬거나 방구석에 있다보면
또 다시 밖으로 나가고싶고 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내년에는 열심히 안 사는 대신
작은 목표를 가지고 살거나
하루를 잘 마무리하는 연습을 해봤으면 합니다.
뻔뻔하지만 저 같은 사람도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을때가 있고
왜 대학을 가야되는지
왜 (자격증)공부를 해야되는지를
31살에 알고있어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힘든 길이지만 자취 할 겸
눈치도 줄이면서
독립심을 조금씩 기를려고 계획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멘탈케어도 꾸준히 하고
자신을 제어 할 줄 아는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언제든지 도전해서 사회생활을 할겁니다.
왜냐하면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살면서 열차례 헌혈했는데
관리를 안해서 높은 혈압과 까다로운 사람한테 걸려서
헌혈을 안한지 체감상 5년이 지났습니다.
피를 팔거나
헌혈이 몸에 안좋다
언론의 부정적인 시선
한국 헌혈값은 평균적으로 10만원대인데
만원도 안되는 기프티콘으로 통치거나
안좋은 뉴스를 보게되면
'헌혈하면 안되겠구나'라는걸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약을 먹고있거나 몸이 안좋아서 헌혈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봉사한다라는 마음으로
이번 주말에 헌혈의집에 갔다왔습니다.
헌혈 유통기한은 얼려두면 1년까지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은품 고를때 깊은 고민을 했던점과
문화상품권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여행용세면도구,손톱깎이외에
스타벅스,다이소,올리브영,편의점,대형마트 기프티콘 5천원이 있었는데
멀티 커피 5천원 2장으로 받았습니다.
오른팔에 헌혈받고싶었는데
혈관이 잘 보이는 왼팔에
굵은바늘을 꽂을때랑 뺄때 아픔이 느껴집니다.
초코파이를 놔두고 가는분이 있어서
4개 챙겼습니다.
전국에서 제주도가
헌혈을 많이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꾸준히 하시는분들은 스마트폰 보면서
여유를 가진 모습이 보입니다.
p.s11월초에는 따뜻했는데
중순에는 쌀쌀해지더니
말에는 강한비바람과
제주 한라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독자분들은 감기 안걸리게 건강관리에 신경 쓰시고
2024년 남은 12월을 잘 마무리하시고
2025년에는 저보다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고
감사함과 웃는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